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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남일보 2002/04/08 그린투어리즘 꿈꾸는 선도농업
제목 광남일보 2002/04/08 그린투어리즘 꿈꾸는 선도농업
작성자 이슬이 (ip:)
  • 작성일 2007-02-21 00: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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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04월 18일

[벤처 농업인]그린투어리즘 꿈꾸는 선도농업 뉴리더
<16>나주 좋은농장 이기선대표

자연과 도시민을 하나로 잇는 그린투어리즘을 실현하는 것이 목표인 이기선씨가 도시민들의 주말농장으로 내놓은 과수원에서 고품질 배의 특성을 설명하고 있다. /노해섭기자 nogary@gwangnam.co.kr
과수와 화훼재배, 그리고 도시민들을 위한 주말농장, 농장주변의 병풍산과 청소년 야영장 등을 이용해 도시와 농촌이 하나되는 그린투어리즘을 꿈꾸는 젊은 농업인.생산된 농산물을 인터넷으로 통해 소비자와 직거래, 선도농업을 이끌고 있는 나주 노안의 좋은농
장 대표 이기선씨(34·나주시 노안면 양천리 805).

항공정비사 길 접고
농장주 꿈 쫓기 8년여

Y자형 배나무 심어
기계화 실현 고소득

장미·조경수 식재에
주말농장 열어
경영다각화 잰걸음


촌에서 자라면서 장차 농장주가 되겠다고 꿈꾸던 이씨는 자연스럽게 고등학교도 광주농고에 입학했다. 3년여동안의 농업기술을 터득한 이씨는 당시 젊은이들이 떠나는 농촌에 안주할 힘이 없었다.
현실에 대한 고민과 방황을 거듭하던 이씨는 군대에 입대하고서야 농업에 대한 어릴적 꿈을 다시 다지기 시작한다. 이때부터 이씨는 밤시간을 이용해 특용작물과 과수, 원예 등에 관련된 서적을 구입해 농장주의 꿈을 지폈다.
그러나 현실은 이씨를 농촌으로 돌아가지 못하게 했다. 대한항공 정비분야 공채로 입사한 것이다. 입사는 했으나 박봉과 찌든 도회지 생활에 적응하지 못한 그는 6개월동안의 수습기간을 못채우고 무작정 고향으로 귀향했다. 이때가 지난 94년으로 8년전의 일이다.
본격적인 영농에 착수한 이씨는 마을 앞 야산이 70년대 당시 쌀 증산정책의 일환으로 개간됐으나 활용되지 못하고 있음에 착안, 1만여평에 달하는 빈터에 지역 특산품인 배나무 3천여그루를 심었다.
◀4년전에 조성한 프레스 장미 단지.
그는 나주배의 이미지에 품질을 가미하면 어떤 품종보다 경쟁력이 있겠다는 생각에 자연농법에 입각, 재배에 온 힘을 기울였다. 특히 당시에는 우산형태의평덕식의 수목형태였으나 새로운 Y자형의 수목을 도입, 노동력 절감을 기존보다 절반 정도 하락시켰다.
더구나 Y자형은 100% 기계화가 가능해 그만큼 노동력 절감 효과를 가져와 고부가가치 창출에 결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와함께 고품질 배 생산을 위해 철저한 자연농법에 의해 천연 칼슘과 바닷물을 활용, 까다로운 소비자들의 입맛에 적합한 품질 생산에 모든 역량을 동원했다.
이런 노력덕분인지 좋은농장에 생산된 신고배는 서울에 있는 대기업 등의 명절 선물로 불티나게 팔려나갔다. 이들제품들은 공판장을 거치지 않고 인터넷을 통해 직거래 되면서 도매상들의 몫까지 고스란히 챙겨 일반농들에 비해 2배가량의 가격을 받아 농가소득을 올리는 기폭제 역할을 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이씨는 4년전인 지난 98년 600여평의 비닐하우스 2동에 프레스 장미 입식과 800주의 반송 조경수를 심어 배 재배의 자투리 시간을 이용하는 경영 다각화에도 전력을 쏟았다.
이씨는 한가지 분명한 목표가 있다. 자연과 도시민을 하나로 잇는 그린투어리즘을 실현하는 것이다. 이를위해 첫 단계로 농협전남지역본부와 함께 지난 13일 주말농장을 개장했다. 주말농장은 도시민들에게 농사 체험과 땀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것으로 지난 10년전 도입돼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팜스테이의 일종이다. 이날 개장된 주말농장에는 광주지역의 100여명의 도시민과 학생들이 참여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씨는 『인근 병풍산과 자전거 산악코스, 광산구 유스호스텔 등과 연계해 도시민과 자녀들이 농촌을 이해하고 농사체험을 체계적으로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완성하는 것이다』며 『말로만 신토불이가 아니라 실천하는 농업인으로 우뚝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나주/김우관·정경진 기자 kwg@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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